삼성SDI 주가가 2%대 올랐다.
삼성SDS와 삼성전기 주가도 함께 올랐다.
8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2.85%(1만9천 원) 상승한 68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삼성SDI 주식을 4만75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SDS 주가는 1.26%(2천 원) 오른 16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가 6일부터 3거래일째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2.56%(4천 원)다.
삼성전기 주가는 0.91%(1500원) 높아진 16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올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 가격 인상 없이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익 창출능력과 실적 가시성이 한 단계 올라섰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이 연구원은 삼성전기 목표주가 2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삼성SDS와 삼성전기 주가도 함께 올랐다.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8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2.85%(1만9천 원) 상승한 68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들이 이날 삼성SDI 주식을 4만75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SDS 주가는 1.26%(2천 원) 오른 16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가 6일부터 3거래일째 올랐다. 이 기간 상승폭은 2.56%(4천 원)다.
삼성전기 주가는 0.91%(1500원) 높아진 16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는 올해 적층세라믹커패시터 가격 인상 없이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익 창출능력과 실적 가시성이 한 단계 올라섰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이 연구원은 삼성전기 목표주가 2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