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신규 가계대출을 전면 중단했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수협은 1일부터 연말까지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신규 가계대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조합원 가운데 어업인은 지금처럼 어업경영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수협은 금융당국이 제시한 연간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인 4.1%를 상반기에 이미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수협은 1일부터 연말까지 조합원과 비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신규 가계대출을 중단하기로 했다.

▲ 수협중앙회 로고.
다만 조합원 가운데 어업인은 지금처럼 어업경영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수협은 금융당국이 제시한 연간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인 4.1%를 상반기에 이미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