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2218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따냈다.
1일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 용강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2217억8400만 원으로 대우건설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2.73%다.
계약에 따라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 용강지구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99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다.
계약기간은 실제 공사기간 기준으로 실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이나 공사기간 등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
1일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 용강지구 공동주택 신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 대우건설 로고.
계약금은 2217억8400만 원으로 대우건설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2.73%다.
계약에 따라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 용강지구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99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다.
계약기간은 실제 공사기간 기준으로 실착공일로부터 37개월이다.
대우건설은 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계약금이나 공사기간 등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