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2021-10-01 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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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해보험이 새 광고를 공개한다.
캐롯손해보험은 배우 신민아씨와 함께 신규 광고캠페인 '적게 타면 적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을 2일부터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캐롯손해보험은 배우 신민아씨와 함께 신규 광고캠페인 '적게 타면 적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을 2일부터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은 주행거리에 따라 탄 만큼만 보험료를 결제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만의 합리적 서비스 강점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일상생활 속 마트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이번 광고에서 캐롯손해보험은 마트에서 당근 구매 때 적은 무게(kg)를 사면 금액이 낮아지는 것과 같이 자동차보험도 본인이 탄 거리(km)에 따라 탄 만큼만 내야 한다는 취지를 살려 적게 타면 적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특징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영상 안에 QR코드를 넣어 고객들이 즉시 보험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혁신적 상품성에 대한 고객의 호응으로 최근 출시 1년 반 만에 가입 30만을 돌파했다"며 "최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민아씨의 매력이 그대로 담긴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통해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성장세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