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마이너스통장 대출의 신규판매를 한시적으로 중단한다.
카카오뱅크는 가계부채의 안정화를 위해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고신용자 대상 마이너스통장대출의 신규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카카오뱅크 관계자를 불러 가계대출 증가세 관리를 요구했는데 후속조치에 나선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시중은행보다는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높게 부여받았지만 대출 증가속도가 빨랐던 것으로 전해진다.
중저신용대출은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그대로 유지한다.
고신용자와 중저신용자의 구분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평점 820점을 기준으로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카카오뱅크는 가계부채의 안정화를 위해 10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고신용자 대상 마이너스통장대출의 신규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 카카오뱅크 로고.
금융위원회는 29일 카카오뱅크 관계자를 불러 가계대출 증가세 관리를 요구했는데 후속조치에 나선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시중은행보다는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높게 부여받았지만 대출 증가속도가 빨랐던 것으로 전해진다.
중저신용대출은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그대로 유지한다.
고신용자와 중저신용자의 구분은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신용평점 820점을 기준으로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