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한국타이어 출신의 임승빈 부사장을 영입해 영업총괄업무를 맡긴다.
28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10월1일자로 임승빈 부사장을 선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임 부사장의 마케팅분야 역량을 높이 사 영업총괄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부사장은 한국타이어에서 마케팅본부 글로벌마케팅 전력담당 상무, 마케팅부문장 등 보직을 역임하다 2019년 말에 퇴사했다.
한국타이어 출신 임원이 금호타이어 부사장급으로 영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28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10월1일자로 임승빈 부사장을 선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임승빈 금호타이어 부사장 내정자.
금호타이어는 임 부사장의 마케팅분야 역량을 높이 사 영업총괄업무를 수행하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부사장은 한국타이어에서 마케팅본부 글로벌마케팅 전력담당 상무, 마케팅부문장 등 보직을 역임하다 2019년 말에 퇴사했다.
한국타이어 출신 임원이 금호타이어 부사장급으로 영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