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은 11월30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일타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
한화투자증권이 비대면으로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수수료 감면과 투자지원금 등의 혜택을 준다.
한화투자증권은 11월30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일타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에서 이벤트 신청을 할 수 있다.
국내주식 이벤트는 신규·휴면고객 대상이며 기간 중 신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국내주식 모바일 위탁수수료 평생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고객이 다른 증권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기간 내에 국내주식을 1천만 원 이상 거래하면 지급조건에 따라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99%의 금리의 신용대출금리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주식담보대출, 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상품이다.
생애 최초로 해외주식 서비스에 신청하면 3개월 동안 모바일 거래수수료 혜택(미국 0.069%, 중국/홍콩 0.15%)을 적용받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고객은 투자지원금 10달러를, 해외주식 거래금액과 국가에 따라 최대 30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른 증권사에 보유중인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에 1천만 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는 고객에는 지급조건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금을 준다.
미국 3개 거래소의 실시간 시세도 6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받는다. 미국주식을 매월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최대 6개월 동안 자동 연장된다.
생애최초 해외주식서비스 신청고객은 자동으로 환전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화는 85%, 중국 위안화·홍콩 달러화는 75% 할인된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비대면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쉬운 주식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비대면 플랫폼에 편리함을 더해 고객의 요구가 만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