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증정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성카드는 추석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및 모바일 쿠폰 증정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 삼성카드는 추석 선물세트 할인과 상품권 및 모바일 쿠폰 증정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
삼성카드는 전국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7일부터 21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까지 신세계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이마트에서 7일부터 21일까지 추석 행사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40%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22일까지 정관장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1만5천 원을 현장에서 할인해 준다.
홈플러스에서도 9일부터 22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 원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19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행사기간 삼성카드로 편의점, 음식점, 커피전문점, 제과, 약국에서 합산 5만 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1매를 지급한다.
삼성카드는 온라인 구매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삼성카드 쇼핑'에서 최대 3만5천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 3종을 제공하며 행사 상품을 5~10개 이상 대량구매하면 특별할인도 제공한다. 22일까지 안마의자, 마사지기 등 '언택트 추석 효도선물' 행사 상품에 관해 5%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