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페이북 고객에 미국주식 쿠폰 주는 9월 출석 이벤트

▲ BC카드는 9월 한 달 동안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 방문 고객 대상으로 미국 주식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BC카드 >

BC카드가 페이북 이용고객에게 미국주식 쿠폰과 페이북머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BC카드는 9월 한 달 동안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 방문고객 대상으로 미국주식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페이북앱의 재테크 탭에서 ‘미국 주식 쿠폰 이벤트’ 관련 출석 체크를 누르면 출석 일수에 따라 최대 2만 원권의 미국주식 쿠폰을 증정한다. 

기본적으로 10일 이상 출석하면 5천 원권, 20일 이상은 1만 원권, 30일 이상은 2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최종 출석 일수 확인 후 10월20일까지 고객 휴대폰으로 쿠폰을 발송한다.

9월에 미국주식 120만 원 이상을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미국주식 쿠폰 1만 원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선불전자지급수단인 ‘페이북 머니박스’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재테크 탭에서 투자를 선택하고 출석체크를 클릭하면 매일 최소 10원에서 최대 1만 원까지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페이북머니로 적립된 금액은 신용카드 이용대금으로 미리 결제하거나 편의점,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BC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페이북에서 신한금융투자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생애 최초로 개설하면 페이북 머니 1만 원을 선착순 8천 명에게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성수 BC카드 마이데이터사업본부장 상무는 “페이북은 기본결제 외에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결합하면서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향후 마이데이터사업을 출시할 때도 고객이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