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사 모더나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코로나19 백신의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26일 CNN,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25일 미국 식품의약국에 코로나19 백신의 정식 품목허가 획득에 필요한 자료 제출을 완료했다.
블룸버그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이메일을 통해 ‘모더나가 제출한 자료를 평가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예측할 수 없지만 철저하고 과학적으로 접근해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할 것이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모더나는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의 정식 품목허가 획득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기 시작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2020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모더나에 앞서 화이자는 23일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26일 CNN,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25일 미국 식품의약국에 코로나19 백신의 정식 품목허가 획득에 필요한 자료 제출을 완료했다.

▲ 다국적 제약사 모더나 로고.
블룸버그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이메일을 통해 ‘모더나가 제출한 자료를 평가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예측할 수 없지만 철저하고 과학적으로 접근해 최대한 신속하게 검토할 것이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모더나는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의 정식 품목허가 획득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기 시작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 2020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모더나에 앞서 화이자는 23일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