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2021-08-17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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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이터 전문 기업 뱅크샐러드가 경력직 개발자를 채용한다.
뱅크샐러드는 채용 캠페인 '키메이커 캠페인'을 통해 리드급(팀장급)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 뱅크샐러드는 채용 캠페인 '키메이커 캠페인'을 통해 리드급(팀장급) 개발자 채용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는 '아무도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함께 해결할 키메이커를 찾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키메이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지원을 통한 입사자에게는 연봉과 함께 최소 1억 원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이 지급된다.
이번 채용은 9월까지 진행되며 개발 관련 경력을 지니고 있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채용분야는 웹, iOS, 안드로이드, 서버 등 모두 4개 분야다.
입사지원은 뱅크샐러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유선 인터뷰 혹은 사전과제를 거쳐 면접이 진행된다. 자세한 전형절차는 지원분야에 따라 상이하다.
심진경 뱅크샐러드 채용팀 리드는 "고객중심으로 사고하고 임팩트를 만들어 나갈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이번 채용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입사자는 최소 1억 원의 주식매수선택권 외에도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 기술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