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터내셔널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9560억 원, 영업이익 1258억 원, 순이익 111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71.5%, 영업이익은 315.2%, 순이익은 426.1% 각각 급증했다.
환인제약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25억9300만 원, 영업이익 76억1300만 원, 순이익 67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35.4%, 순이익은 42.5% 각각 증가했다.
화천기계는 2021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89억5900만 원, 영업이익 17억3800만 원, 순이익 20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44.4%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녹십자엠에스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09억7200만 원, 영업이익 17억700만 원, 순이익 9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8.9%, 순이익은 67.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