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2021-07-28 17: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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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초보투자자들을 위한 입문서를 내놨다.
신한금융투자는 '처음 해외주식' 도서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는 '처음 해외주식' 도서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
이번 도서는 지난해 11월 신한금융투자가 감수로 참여한 국내주식 투자 입문서 '처음 주식'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하는 투자 입문서다.
신한금융투자는 이 책의 콘텐츠를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했으며 금융 인플루언서 '앙찌'가 집필하고 신한금융투자가 감수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해외주식을 시작한 이유, 종목을 고르는 노하우,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이 구체적 사례와 함께 담겨있다.
또 실제 증권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계좌 개설부터 해외주식 주문방법, 해외주식 초보투자자를 위한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방법 등도 안내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처음 해외주식' 도서는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대상으로 1년간 제작한 영상 콘텐츠 '처음 해외주식'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해외주식 투자입문서"라며 "주식 및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을 위해 투자 입문서 추가 발간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