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카드, 화물복지재단과 손잡고 화물운전자의 차량구입 금융지원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1-07-27 17:52: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카드가 화물복지재단과 손잡고 화물운전자들의 차량 구입을 지원한다.

삼성카드는 26일 화물복지재단과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화물재단빌딩에서 화물운전자 차량구입 지원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카드, 화물복지재단과 손잡고 화물운전자의 차량구입 금융지원
▲ 장재찬 삼성카드 본부장(오른쪽)과 조한권 화물복지재단 사무처장이 26일 서울 역삼동 화물재단빌딩에서 화물운전자 차량구입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카드>

이날 협약식에는 장재찬 삼성카드 본부장, 조한권 화물복지재단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회사는 화물운전자의 차량구입 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

이에 따라 화물운전자를 대상으로 삼성카드의 '다이렉트 오토' 카드를 통한 화물운전자 대상 차량구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삼성카드가 보유한 채널을 활용해 차량구입지원 사업의 홍보도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와 화물복지재단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화물운전자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