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두 번째로 만난다.
25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입구 근처 식당에서 만찬회동을 하기로 했다.
이날 회동은 100분 정도 진행될 예정이고 이 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의 회동은 6일 서울 서초구 윤 전 총장의 자택 앞 식당에서 비공개로 한 시간 정도 이뤄진 적이 있다.
두 사람은 이날 회동에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언론 인터뷰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꾸준하게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을 촉구해 왔다.
이 대표는 전날인 24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전 총장의 입당시기를 두고 “범야권은 조기에 단일대오로 대선을 치를 각오를 해야 한다”며 “민주당 후보는 11월에 선출되고 우리는 2월까지 단일화에서 이기겠다고 티격태격하고 있으면 선거를 치를 것도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25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입구 근처 식당에서 만찬회동을 하기로 했다.
이날 회동은 100분 정도 진행될 예정이고 이 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의 회동은 6일 서울 서초구 윤 전 총장의 자택 앞 식당에서 비공개로 한 시간 정도 이뤄진 적이 있다.
두 사람은 이날 회동에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언론 인터뷰와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꾸준하게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을 촉구해 왔다.
이 대표는 전날인 24일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전 총장의 입당시기를 두고 “범야권은 조기에 단일대오로 대선을 치를 각오를 해야 한다”며 “민주당 후보는 11월에 선출되고 우리는 2월까지 단일화에서 이기겠다고 티격태격하고 있으면 선거를 치를 것도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