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가 브라질 국영기업에 27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한다.

휴마시스는 브라질 국영기업 ‘바이오망기누스’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진단기 270억 규모를 브라질에 공급

▲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2352만9천 달러(약 270억8천만 원)다.

계약기간은 2021년 7월21일부터 2022년 3월31일까지다. 

휴마시스는 이번 계약금액이 휴마시스의 매출 구성 가운데 59.23%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