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엇갈렸다.

21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3.8%(5천 원) 상승한 13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건설주 엇갈려, 삼성물산 태영건설 오르고 대우건설 현대건설 내려

▲ 삼성물산 로고.


태영건설 주가는 1만2500원으로 1.63%(200원), GS건설 주가는 4만4250원으로 1.37%(600원) 각각 상승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33%(300원) 높아진 2만2800원으로, 금호건설 주가는 1.12%(150원) 오른 1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4만9500원으로 1.01%(1500원), DL건설 주가는 3만4800원으로 0.72%(250원) 각각 올랐다. 

한신공영 주가는 0.2%(50원) 높아진 2만44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1.25%(90원) 하락한 71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1.22%(700원) 빠진 5만6800원으로, 한라 주가는 0.88%(50원) 밀린 5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2900원으로 0.87%(2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3900원으로 0.71%(100원) 각각 내렸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32%(100원) 내린 3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