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가 장 중반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무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50분 기준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9.68%(1만5500원) 뛴 17만5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7일 유통주식 수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무상증자 규모 및 시기 등 구체적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확정이 되는 즉시 이사회 결의를 통해 공시를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2만3771주)을 무상증자 진행이 확정되기 전에 에코프로에 처분한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에코프로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종합 환경 솔루션회사다. 온실가스 및 유해가스 저감장치, 대기환경 플랜트 제조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무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

▲ 에코프로에이치엔 로고.
12일 오후 1시50분 기준 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9.68%(1만5500원) 뛴 17만5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7일 유통주식 수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무상증자 규모 및 시기 등 구체적 사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확정이 되는 즉시 이사회 결의를 통해 공시를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2만3771주)을 무상증자 진행이 확정되기 전에 에코프로에 처분한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에코프로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종합 환경 솔루션회사다. 온실가스 및 유해가스 저감장치, 대기환경 플랜트 제조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