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IWC’가 세계 최초로 롯데백화점에 카페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IWC’ 성수동 유명 카페 센터커피와 협업해 ‘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라는 카페를 본점 5층 남성관에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에 스위스 시계 브랜드 'IWC' 카페를 세계 처음 열어

▲  롯데백화점 본점 5층에 있는 IWC 카페.


BIG PILOT BAR BY IWC & CENTER COFFEE는 IWC가 연 세계 최초의 공식 커피 매장이다.

카페 인테리어는 IWC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빅 파일럿’을 테마로 꾸몄다.

매장 메인 테이블인 빅테이블은 재활용소재인 폐비닐과 폐유리를 사용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IWC 카페를 열어 차별화된 럭셔리 남성매장을 구현해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