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악사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2021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 악사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2021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악사손해보험>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올바른 소비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 평가항목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우수 기업 및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악사손해보험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고객 중심의 생각과 혁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혜택 및 서비스를 제시하고 업계 자동차보험 시장을 선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악사손해보험은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였으며 3년 수리보증 서비스, 1:1 보상 상담 서비스 등도 앞장서 도입했다.
특히 마일리지 할인특약은 선할인과 후할인 방식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밖에 자녀할인 특약, 3049특약 등과 같이 고객별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맞춤형 할인혜택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악사손해보험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악사손해보험은 ‘디지털 사고처리서비스’를 출시해 고객의 수고를 덜고 이용편의를 강화했다.
효율적 사고 대응을 위한 전국 7개 콜센터와 50개 보상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진권영 악사손해보험 마케팅본부장은 "2020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한 만큼 더욱 합리적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을 통해 고객에게 항상 신뢰받는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며 "악사손해보험은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사로 출발해 현재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