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새 게임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사전예약자 수가 2천만 명을 넘어섰다.

크래프톤은 2월25일부터 구글플레이를 통해 중국·인도·베트남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은 결과 최근 예약자 수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세계 사전예약 2천만 명 넘어서

▲ 크래프톤의 신작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 신규 티저 영상. <크래프톤>


8월부터는 애플앱스토어를 통해서도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의 사전예약을 받는다. 출시 목표시기는 2021년 안이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의 콘텐츠와 주요 특징을 담은 신규 티저영상도 공개했다. 나중에 더 긴 영상도 공개하기로 했다.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는 크래프톤 아래 펍지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생존경쟁(배틀로얄) 게임이다. 

앞서 크래프톤은 6월 미국에서 배틀그라운드:뉴스테이트의 알파테스트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예약자 1700만 명을 모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