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국투자증권 미국법인 2850억 유상증자 결정, "운영자금으로 사용"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7-08 18:02: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투자증권 미국 법인이 285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손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 미국 현지법인(Korea Investment & Securities US, Inc.)이 주주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미국법인 2850억 유상증자 결정, "운영자금으로 사용"
▲ 한국투자증권 로고.

보통주 250주가 새로 발행된다. 자금조달 규모는 2852억6776만 원이다.

조달된 자금은 모두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납입일과 신주배정기준일 등은 금융위원회 및 미국 금융당국 신고수리 절차 등을 완료한 뒤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확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