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이 베트남에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를 수출한다.

수젠텍은 메다즈 베트남(Medaz Vietnam General Service Company)사와 13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제품이름 SGTi-flex COVID-19 & Flu A/B Ag DUO)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수젠텍, 베트남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계약 130억 규모 맺어

▲ 손미진 수젠텍 대표이사.


수젠텍이 공급하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제품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다.

수젠텍은 이번 계약금액이 최근 매출액의 31.6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8월31일까지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