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넥슨과 손잡고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대회를 후원한다.

신한은행은 넥슨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정규리그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 넥슨 카트라이더 대회 후원계약, 제휴 체크카드도 내놔

▲ 신한은행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행사 안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정규리그는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열리는 정규리그 방식 게임대회다.

신한은행은 모바일앱에서 모두 1억 원 상당의 포인트를 경품으로 내걸고 우승팀 예측과 인기투표 등 행사도 진행한다.

정규리그 우승팀을 예측해 맞춘 고객이나 투표에 참여한 고객에 포인트를 증정하는 행사다.

카트라이더 캐릭터가 그려진 한정판 체크카드도 출시된다.

행사기간에 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카트라이더 팬들이 행사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넥슨과 함께하는 콘텐츠 및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