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A생명은 기존 AIA바이탈리티 앱을 전면적으로 강화해 AIA바이탈리티3.0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 AIA생명 > |
AIA생명이 건강관리 모바일앱을 전면개편했다.
AIA생명은 기존 기능을 대폭 강화한 AIA바이탈리티3.0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AIA바이탈리티는 AIA생명이 고객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2018년 출시해 누적 사용자 170만 명, 누적 걸음수 1조 보 이상을 보였다.
AIA바이탈리티3.0은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일부 메뉴를 신설했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건강상태를 잘 이해하고 걷기 등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매일 걷기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학습할 뿐 아니라 AIA바이탈리티 통합 보험상품들이 건강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앱은 SKC&C, SK텔레콤,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에 따른 건강관리 생태계 확대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광범위한 제휴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AIA생명은 이러한 전략적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보험 보장은 물론 차별화된 경험으로 고객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청취하며 고객 맞춤형 AIA바이탈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