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퀵커머스(즉시배송)시장에 진출했다.
6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를 통해 서울시 송파구에서 퀵커머스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쿠팡은 쿠팡이츠 애플리케이션(앱)에 ‘마트’ 카테고리를 새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유제품 등 식료품과 세제, 화장품, 문구 등 생활필수품을 주문할 수 있다.
배달 예상시간은 10~15분이고 배달비는 2천 원이다.
쿠팡은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뒤 강남권에서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이츠의 음식배달서비스는 2019년 1주문 1배달을 통해 강
권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고 1년 만에 전국으로 확대됐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이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6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를 통해 서울시 송파구에서 퀵커머스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 쿠팡이츠 애플리케이션에 새로 생긴 '마트' 카테고리.
쿠팡은 쿠팡이츠 애플리케이션(앱)에 ‘마트’ 카테고리를 새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신선식품, 가공식품, 유제품 등 식료품과 세제, 화장품, 문구 등 생활필수품을 주문할 수 있다.
배달 예상시간은 10~15분이고 배달비는 2천 원이다.
쿠팡은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뒤 강남권에서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이츠의 음식배달서비스는 2019년 1주문 1배달을 통해 강
권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고 1년 만에 전국으로 확대됐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이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