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탓에 창원공장의 가동률을 다시 절반으로 줄였다.
2일 한국GM에 창원 공장 가동률이 1일부터 50%로 축소됐다.
창원 공장은 5월 절반만 가동하다 6월 100% 정상가동체제로 전환됐었다.
부평 1공장은 6월에 이어 100% 가동체제를 유지한다.
부평 2공장은 2월부터 가동률 50%로 운영됐는데 이번 달에도 50%만 가동한다.
한국GM 창원 공장은 스파크를, 부평 1·2공장은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트랙스를 생산한다.
한국GM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약 4만여 대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2일 한국GM에 창원 공장 가동률이 1일부터 50%로 축소됐다.

▲ 한국GM 부평공장 간판. <연합뉴스>
창원 공장은 5월 절반만 가동하다 6월 100% 정상가동체제로 전환됐었다.
부평 1공장은 6월에 이어 100% 가동체제를 유지한다.
부평 2공장은 2월부터 가동률 50%로 운영됐는데 이번 달에도 50%만 가동한다.
한국GM 창원 공장은 스파크를, 부평 1·2공장은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트랙스를 생산한다.
한국GM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영향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약 4만여 대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