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자사주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을 맺는다.
메리츠화재는 30일 NH투자증권 및 삼성증권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00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2년 6월29일까지 1년이다.
메리츠화재는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하는 자기주식은 향후 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3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66만3200주를 장내매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메리츠화재는 5월14일 배당성향을 10%로 유지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내용의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메리츠화재는 30일 NH투자증권 및 삼성증권과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 메리츠화재 로고.
계약금액은 900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2년 6월29일까지 1년이다.
메리츠화재는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하는 자기주식은 향후 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3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66만3200주를 장내매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메리츠화재는 5월14일 배당성향을 10%로 유지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내용의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