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성대석 한국언론인학회장으로부터 장관상을 받고 있다. <신한저축은행> |
신한저축은행이 지속가능경영 노력을 평가받았다.
신한저축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5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지속가능경영을 선진적으로 우수하게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금융위원회 등 9개 중앙부처 및 기관에서 후원한다.
신한저축은행은 서민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점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상을 받았다.
2019년에는 지속가능금융부문 금융위원회 위원장상, 2020년에는 지속가능경영부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희수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은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며 “고객과 회사,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