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가 젊은세대 고객들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체크카드를 선보였다.
우리카드는 MZ세대(2030세대)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오하쳌(오늘하루체크)'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 우리카드는 MZ세대(2030세대)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오하쳌(오늘하루체크)'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카드> |
이 상품은 MZ세대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선정한 쇼핑, 음식, 취미, 일상 분야의 인기 가맹점에서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와 지그재그,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마켓컬리, 넷플릭스, 멜론,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대중교통, 이동통신, 어학시험, 공연티켓, 간편결제에서 전달에 20만 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에게 최대 3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통장 잔액이 부족하면 최대 30만 원 한도의 ‘소액신용한도’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소액신용한도 서비스는 카드 신청 단계에서 자동으로 신청된다.
이 체크카드는 만 19세 이상부터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없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MZ세대가 선호하는 혜택들을 모은 만큼 오늘하루체크카드와 함께 실속 있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