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PI(자기자본투자)부문 대표에 강길환 부사장이 오른다. 

21일 미래에셋증권은 강길환 혁신추진단 부사장을 PI(자기자본투자)부문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자기자본투자부문 대표 강길환, 현 혁신추진단 부사장

▲ 미래에셋증권 로고.


강 부사장은 1965년 태어나 인하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미래에셋증권 압구정지점장, 가락지점장, WM(자산관리)센터장 등을 거쳤다.

미래에셋캐피탈 대표이사에 오른 뒤 미래에셋증권 혁신추진단 부사장, 미래에셋증권 준법감시부문 대표 등을 역임했다.

PI(자기자본투자)부문 총괄을 겸직하고 있던 김재식 대표이사 사장은 PI(자기자본투자)부문 총괄에서 물러나 대표이사 업무에 집중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