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업체 투게더펀딩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등록을 위한 현장실사를 받았다.
투게더펀딩은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하는 현장실사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들은 투게더펀딩 본사를 방문해 물적설비를 점검하고 내부통제체계를 마련했는지 등 요소를 점검했다.
투게더펀딩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을 신청할 때 기재한 내용과 실제 운영 상황이 일치하는지 확인한 것이다.
금감원은 투게더펀딩이 전산사고 발생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는지 점검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특성상 모든 투자와 대출이 온라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만큼 전산사고 방지체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금감원 현장실사 뒤 추가 점검 등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투게더펀딩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신청을 받는다.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는 “금감원 점검 뒤 후속작업을 가능한 빠른 시일에 마무리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투게더펀딩은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하는 현장실사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 투게더펀딩 기업로고.
금감원 관계자들은 투게더펀딩 본사를 방문해 물적설비를 점검하고 내부통제체계를 마련했는지 등 요소를 점검했다.
투게더펀딩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을 신청할 때 기재한 내용과 실제 운영 상황이 일치하는지 확인한 것이다.
금감원은 투게더펀딩이 전산사고 발생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는지 점검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특성상 모든 투자와 대출이 온라인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만큼 전산사고 방지체계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금감원 현장실사 뒤 추가 점검 등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투게더펀딩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록 신청을 받는다.
김항주 투게더펀딩 대표는 “금감원 점검 뒤 후속작업을 가능한 빠른 시일에 마무리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