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딤채 모델이 전자레인지 신제품 ‘위니아 컬러팝 전자레인지’를 소개하고 있다. <위니아딤채> |
위니아딤채가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위니아딤채는 15일 ‘위니아 컬러팝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위니아딤채는 신제품에 MZ세대를 위한 오렌지 색상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사용자 편의성도 개선했다. 1인 용량의 즉석밥 조리, 냉동식품 해동, 스팀청소와 탈취 등 많이 사용하는 메뉴를 원터치 버튼으로 이요할 수 있도록 했다.
위니아 컬러팝 전자레인지에는 대기전력을 차단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스마트제로 기능이 적용됐다. 대기 상태에서 2분 이상 제품이 작동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플러그를 따로 빼지 않아도 된다.
신제품 용량은 20L 수준이다. 가격은 10만 원대로 책정됐다.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채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이번 위니아 컬러팝 전자레인지는 컬러 가전 트렌드에 맞춰 감각적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다”며 “개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