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21 팬에디션(FE) 생산을 중단했다는 풍문을 놓고 아직 결정된 사항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4일 “갤럭시S21 팬에디션의 생산과 관련해 아직 내부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인 만큼 자세한 사항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갤럭시S21 팬에디션은 삼성전자가 1분기 출시한 플래그십(기함)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하위형 파생모델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7월이나 8월 갤럭시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21 팬에디션을 공개할 것으로 내다본다.
다만 삼성전자가 반도체칩 부족으로 갤럭시S21 팬에디션의 출시 전 생산을 중단했다는 풍문이 최근 나돌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칩이 부족한 것은 맞다”면서도 “반도체 조달이 어려운 것은 삼성전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업계 전반의 문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삼성전자 관계자는 14일 “갤럭시S21 팬에디션의 생산과 관련해 아직 내부적으로 확정된 사항이 없다”며 “아직 시장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인 만큼 자세한 사항은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갤럭시S21 FE 예상 디자인. < OnLeaks 트위터 캡처 >
갤럭시S21 팬에디션은 삼성전자가 1분기 출시한 플래그십(기함)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하위형 파생모델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7월이나 8월 갤럭시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21 팬에디션을 공개할 것으로 내다본다.
다만 삼성전자가 반도체칩 부족으로 갤럭시S21 팬에디션의 출시 전 생산을 중단했다는 풍문이 최근 나돌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칩이 부족한 것은 맞다”면서도 “반도체 조달이 어려운 것은 삼성전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업계 전반의 문제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