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이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황 사장은 11일 LG유플러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적십자 신희영 회장님의 제안으로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유플러스가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취지의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황 사장은 LG유플러스가 △전국 직영점과 사옥 수거함을 통해 폐휴대폰과 각종 전자기기를 수거해 어린이 친환경 놀이터를 구축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행사인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 사장은 고고챌린지의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을 지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황 사장은 11일 LG유플러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적십자 신희영 회장님의 제안으로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 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유플러스가 앞장설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 LG유플러스 인스타그램 >
고고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취지의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황 사장은 LG유플러스가 △전국 직영점과 사옥 수거함을 통해 폐휴대폰과 각종 전자기기를 수거해 어린이 친환경 놀이터를 구축하는 '업사이클링 캠페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행사인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황 사장은 고고챌린지의 다음 릴레이 주자로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을 지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