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울산시의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를 위해 페인트를 지원한다.
KCC는 9일 울산 햇빛광장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KCC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 지원사업'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한영태 KCC 울산공장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문재철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KCC 울산 공장에서는 1억3500만 원 규모의 페인트 제품을 지원한다.
KCC 울산공장에서 만든 페인트는 울산지역 33개소 아동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 통학버스 도색을 통한 안전 강화에 쓰인다.
KCC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 지원사업은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길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KCC는 9일 울산 햇빛광장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KCC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 지원사업'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KCC 로고.
전달식에는 한영태 KCC 울산공장장,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문재철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강학봉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KCC 울산 공장에서는 1억3500만 원 규모의 페인트 제품을 지원한다.
KCC 울산공장에서 만든 페인트는 울산지역 33개소 아동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 통학버스 도색을 통한 안전 강화에 쓰인다.
KCC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강화 지원사업은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길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