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통합별관 공사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 이상 발생했다.
4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서울 중구 통합별관 건축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공사현장이 폐쇄됐다.
1일 저녁 계룡건설 하청업체 직원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3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은행은 공사를 중단하고 현장 근무자와 방문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오후 3시 현재 22명이 추가 확진됐다.
한국은행은 2019년 12월부터 기존 별관을 허물고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의 통합별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3월 완공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4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서울 중구 통합별관 건축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공사현장이 폐쇄됐다.

▲ 한국은행 통합별관 조감도.
1일 저녁 계룡건설 하청업체 직원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3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은행은 공사를 중단하고 현장 근무자와 방문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오후 3시 현재 22명이 추가 확진됐다.
한국은행은 2019년 12월부터 기존 별관을 허물고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의 통합별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3월 완공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