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방산3사 대표 김승모 김연철 손재일, 국립현충원 찾아 참배

▲ (앞줄 오른쪽부터) 김승모 한화 방산부문 대표,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가 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합동 참배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

한화와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등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임직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한화그룹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한화는 김승모 한화 방산부문 대표,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 등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임직원이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는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는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빠짐없이 현충원 참배를 실시하고 있다.

참배와 함께 묘역정비 등 봉사활동도 진행하는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봉사활동은 진행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