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임직원에게 유급휴가를 최대 2일까지 준다.
현대중공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모든 현대중공업 직원과 사내 협력사 직원에게 유급휴가를 주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중공업 임직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일에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접종 다음날은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이상반응이 있으면 추가 증빙자료 없이 유급휴가를 쓸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사내 협력사 직원의 유급휴가에 쓰이는 비용을 모두 지원한다.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 직원은 1만4400여 명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장려해 우리 사회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유급휴가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현대중공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한 모든 현대중공업 직원과 사내 협력사 직원에게 유급휴가를 주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 현대중공업 현장 사진.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 임직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당일에 유급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접종 다음날은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이상반응이 있으면 추가 증빙자료 없이 유급휴가를 쓸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사내 협력사 직원의 유급휴가에 쓰이는 비용을 모두 지원한다.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 직원은 1만4400여 명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장려해 우리 사회가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유급휴가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