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생애 최초로 신규 비대면계좌를 개설한 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한화투자증권은 7월30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끝판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 한화투자증권은 7월30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끝판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
이벤트 기간에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자동으로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우대혜택이 적용된다.
우대수수료율은 0.0040595%이며 변동될 수 있다. 영업점 소속 계좌 및 스탁론 서비스 신청 계좌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고객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뒤 이벤트를 신청하면 현금과 금융상품 쿠폰을 포함해 계좌개설지원금 3만 원을 제공한다. 국내주식 거래금액과 7월 말 잔고유지 금액에 따라 최대 6만 원의 투자지원금이 추가로 지급된다.
고객이 다른 금융회사에 보유하고 있는 국내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옮기면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500만 원까지 현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180일 동안 연 3.99%의 신용담보대출금리 혜택도 제공된다. 국내주식 신용융자, 국내주식 담보대출, 펀드 담보대출, 해외주식 담보대출에 대출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생애최초로 해외주식서비스를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3개월동안 모바일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를 할인(미국 0.069%, 중국·홍콩 0.15%)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 신청없이도 미국(85%), 중국·홍콩(75%) 환전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글로벌 투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투자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