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씨티 뉴 캐시백 카드'의 혜택을 확대했다.
한국씨티은행은 뉴 캐시백 카드 서비스를 변경해 현금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간편결제까지 넓혔다고 1일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은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씨티 뉴 캐시백 카드 서비스를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
한국씨티은행은 이번 서비스 변경으로 월 최대 1만5천 원까지 결제금액의 7%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혜택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편결제까지 확대한다.
씨티 뉴 캐시백 카드를 등록할 수 있는 간편결제 플랫폼은 삼성페이, SSG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K페이, 스마일페이, 쿠페이, 토스 페이, LG페이, 위메프페이, 배민페이 등이다.
씨티 뉴 캐시백 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할부금액에 관해 사용금액의 0.7%를 한도 제한없이 현금으로 돌려준다.
이에 더해 전달 실적이 50만 원 이상이면 7% 특별적립을 통해 국내 온라인, 해외 온라인·오프라인, 휴대폰 요금에 관해 월 최대 2만5천 원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 뉴 캐시백 카드 이용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강화했다"며 "지속해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편결제 이용에 관한 혜택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