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5세대 이동통신 기반 디지털 트윈 팩토리 실증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코스모신소재는 가상세계에 실제사물을 구현해 실시간 제어와 사고예방을 돕는 디지털 트윈 팩토리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코스모신소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5세대 이동통신 기반 디지털 트윈 팩토리 실증사업은 소재·부품·장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 프로젝트다.
코스모신소재는 이번 디지털 트윈 팩토리 실증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국내 대표 배터리소재업체로서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았다”며 “실증사업이 완료되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코스모신소재는 가상세계에 실제사물을 구현해 실시간 제어와 사고예방을 돕는 디지털 트윈 팩토리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코스모신소재 충주 본사에 있는 디지털 트윈 팩토리 모습 <코스모신소재>
코스모신소재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들어가는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5세대 이동통신 기반 디지털 트윈 팩토리 실증사업은 소재·부품·장비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 프로젝트다.
코스모신소재는 이번 디지털 트윈 팩토리 실증사업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국내 대표 배터리소재업체로서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았다”며 “실증사업이 완료되면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