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네이버나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지분을 사들이려 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결정된 것이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사업제휴와 지분투자에 관련된 논의를 다각도로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어떤 내용도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안에 다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네이버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의 보유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회장은 1분기 말 기준으로 SM엔터테인먼트 지분 18.73%를 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사업제휴와 지분투자에 관련된 논의를 다각도로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어떤 내용도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 SM엔터테인먼트 로고.
SM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안에 다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네이버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의 보유지분을 인수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회장은 1분기 말 기준으로 SM엔터테인먼트 지분 18.73%를 쥐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