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에스앤씨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36분 기준 삼영에스앤씨 주가는 시초가보다 21.82%(4800원) 오른 2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1만1천 원과 비교하면 143.63%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2천 원으로 형성됐다.
삼영에스앤씨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7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인 7800원~1만1천 원의 최상단에서 결정됐다.
삼영에스앤씨는 습도센서와 온습도센서, 먼지센서 및 센서모듈을 개발·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센서의 소재와 소자기술 그리고 이를 교정 및 양산 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센서 전문업체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21일 오전 9시36분 기준 삼영에스앤씨 주가는 시초가보다 21.82%(4800원) 오른 2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삼영에스앤씨 로고.
공모가 1만1천 원과 비교하면 143.63%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2천 원으로 형성됐다.
삼영에스앤씨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7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범위인 7800원~1만1천 원의 최상단에서 결정됐다.
삼영에스앤씨는 습도센서와 온습도센서, 먼지센서 및 센서모듈을 개발·제조·판매하는 회사다.
센서의 소재와 소자기술 그리고 이를 교정 및 양산 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센서 전문업체로 꼽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