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센트레빌’의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

동부건설은 센트레빌의 브랜드 철학을 소비자에게 알리고자 13일부터 TV 광고 캠페인을 다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부건설, 배우 정우성 내세운 '센트레빌' 새 TV광고 선보여

▲ 동부건설의 새 TV 광고 이미지. <동부건설>


동부건설은 “이번 광고는 최근 코로나19로 집의 가치가 변화함에 따라 달라진 일상에 부합하는 센트레빌만의 특별한 프리미엄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기술을 통해 집 안에서 많은 것들이 가능하게 된 만큼 이제 단순한 생활공간에서 나아가 업무와 휴식 그리고 문화 향유까지 가능한 복합생활공간으로 거듭남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2019년 TV광고를 통해 동부 센트레빌의 ‘남다른 프리미엄’을 처음으로 알렸으며 지난해 광고에서는 ‘프리미엄’과 관련한 동부건설의 해석을 담았다. 

이번 광고에는 올해로 3년째 동부건설 홍보모델인 배우 정우성씨가 출연한다. 

이번 광고는 TV와 센트레빌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