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DGB대구은행 소상공인 전담 지원센터 열어, 임성훈 "애로사항 해결"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5-12 16:01: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GB대구은행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 전담조직을 만들었다.

DGB대구은행은 12일 'DGB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였다.
 
DGB대구은행 소상공인 전담 지원센터 열어, 임성훈 "애로사항 해결"
▲ DGB대구은행은 12일 자영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전담센터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DGB대구은행 >

어깨동무지원센터는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창업 및 매출증대를 위한 종합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전문 컨설턴트, SNS마케터 등의 5명의 전담직원이 상주하고 DGB혁신금융선컬팅센터에서 20여 명의 컨설턴트를 지원한다.

앞으로 세무사, 노무사,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 등 전문 자문위원단을 구축하기로 했다.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는 상담 및 교육컨설팅 등 대면지원과 금융지원, 경영컨설팅, 교육훈련 등 비대면 지원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전담 전화나 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상반기 안에 애플리케이션(앱) 'IM샵'을 통한 상담신청도 가능하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더해 컨설턴트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청년창업 성공사례도 발굴하기로 했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어깨동무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해결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신뢰하고 제일 먼저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