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주가가 6%대의 큰 낙폭을 보였다.
삼성SDI와 삼성SDS 주가도 1%대 떨어졌다.
12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6.25%(1만1천 원) 급락한 16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 투자자들이 이날 삼성전기 주식 69만2033주를 순매도하며 주가의 큰 폭 하락을 주도했다.
삼성SDI 주가는 1.25%(8천 원) 떨어진 63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SDS 주가는 1.11%(2천 원) 내린 17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장 초반 주가가 18만1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완만한 내림세를 유지했다.
세 회사 주가는 모두 이틀 연속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삼성SDI와 삼성SDS 주가도 1%대 떨어졌다.

▲ 경계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12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6.25%(1만1천 원) 급락한 16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 투자자들이 이날 삼성전기 주식 69만2033주를 순매도하며 주가의 큰 폭 하락을 주도했다.
삼성SDI 주가는 1.25%(8천 원) 떨어진 63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SDS 주가는 1.11%(2천 원) 내린 17만8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장 초반 주가가 18만1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완만한 내림세를 유지했다.
세 회사 주가는 모두 이틀 연속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