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방송인 유재석씨를 모델로 활용해 건강관리의 소중함을 알리는 광고를 내놨다.
삼성화재는 신규광고 '건강관리의 시작' 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 삼성화재 신규광고 '건강관리의 시작'의 한 장면. <삼성화재> |
중년의 나이에도 시청자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는 유재석씨의 모습을 통해 '건강보험은 삼성화재'라는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광고를 제작했다고 삼성화재는 설명했다.
기존 삼성화재다이렉트 광고에서 유재석씨의 '부캐(부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전달해 왔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인간 유재석씨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삼성화재의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TV와 유튜브, 신문지면, 옥외 광고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은석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생활속에서 쉽게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삼성화재를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당신에게 좋은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고객에게 좋은보험회사로 기억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