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는 박서준씨와 윤여정씨, 이승기씨, 김연아씨 등 모두 10명의 광고 모델이 KB페이를 소개하는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 KB국민카드 > |
KB국민카드가 KB페이를 소개하는 새 광고영상을 선보였다.
KB국민카드는 박서준씨와 윤여정씨, 이승기씨, 김연아씨 등 모두 10명의 광고모델이 KB페이를 알리는 신규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다 모았다’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그동안 KB국민카드와 KB금융지주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박서준 △김연아 △이승기 △차승원 △오정세 △김창완 △문소리 △김혜윤 등이 등장했다.
이를 통해 KB페이가 지불결제서비스부터 다양한 금융 및 생활서비스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종합금융 플랫폼이라는 점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KB국민카드는 다른 금융회사의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배우 유해진씨와 윤여정씨도 함께 출연해 KB페이의 확장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는 배경음악으로 비틀즈의 명곡 ‘컴투게더(Come Together)’를 사용했다. 청각적으로도 콘셉트를 구현하고자 했다.
KB국민카드는 4월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편을 선보였다. 이어 28일 KB페이의 기능을 알리는 본편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디지털편에는 생활 속에서 KB페이의 서비스와 혜택을 경험하는 내용을 담았다. 5월 말에는 메이킹 필름을 공개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카드의 디지털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쉽고 유쾌하게 소개하겠다”며 “광고를 매개로 고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