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617억 원 규모의 도로확장공사를 수주했다.
삼부토건은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무주-설천 도로확장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 계약을 통해 삼부토건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일대에 도로연장 건설공사를 한다.
계약금액은 617억158만 원이다. 이 공사의 삼부토건 지분은 70%이며 지난해 삼부토건 연결기준 매출의 16.26%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착공일은 2021년 5월24일이다.
삼부토건은 "계약금액이나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
삼부토건은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무주-설천 도로확장 건설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일 공시했다.

▲ 이계연 신임 삼부토건 대표이사 사장.
이 계약을 통해 삼부토건은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오산리~무주군 설천면 소천리 일대에 도로연장 건설공사를 한다.
계약금액은 617억158만 원이다. 이 공사의 삼부토건 지분은 70%이며 지난해 삼부토건 연결기준 매출의 16.26%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4개월이다. 착공일은 2021년 5월24일이다.
삼부토건은 "계약금액이나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